Ξ 죽전남포교회는 흐르는 물이고 싶습니다 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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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격려해 주시고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봉파리  2008-10-14 09:21:48, 조회 : 1,311, 추천 : 163

고등학교 2학년 때인 것 같습니다.
나에게 기독교적 삶의 지평을 열어준 봉팔단의 창시자께서
홍순관의 십자가 란 노래를 들려준적이 있습니다.

쫓아오는 햇빛인데
지금 교회당 꼭대기
십자가에 걸리어있네
첨탑이 저렇게 높은데
어떻게 올라갈 수 있을까 ...

나중에 알고보니 윤동주의 시더군요..

세상의 아픔을 외면하는 교회라는 종교단체에 분함을 느끼고 있던
나에게 고뇌하고 고민하는 신자의 삶이란 무엇가? 라는
생각이 들게 한 곡이었습니다.

그리고, 20년 정도가 지나고 제가 그 첨탑아래에 앉아있습니다.

죽전남포교회 ...
분에 넘치는 환대와 격려를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특별히, 정말 골때리는 전도사를 참아주시고 기다려주셨네요!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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