Ξ 죽전남포교회는 흐르는 물이고 싶습니다 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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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하신지요?
김동한  2009-01-24 16:24:31, 조회 : 1,466, 추천 : 164

지난 2002년 "집으로 갓 돌아온 탕자의 모습"이였을 무렵 같이 공부하던 진성환 형제의 소개로 나성 남포교회를 알게 되었으며 성환형제가 배신하여(^^) 귀국한 그 뒤로도 주욱~ 나성 남포교회에서 많은 성도님들과 같이 주님을 예배하며 섬기며 한목사님의 구박을 온몸으로 막아내고 있는, 김동한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게시판을 통해 갑작스레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박목사님과 사모님께서 보여 주신 따뜻한 관심에 감사함을 전하기 위합니다.

개인적인 일이지만, 제가 2008년 7월에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전에 제 처될 사람이 (처가) 부모님께 제 소개를 하면서 교회 얘기가 나왔던 것 같습니다. 그랬더니, 장인 장모님께서 "우리 집앞에도 남포 교회가 있는데..."라는 말씀을 하셔서 깜짝 놀랐고, 그 남포 교회가 "죽전 남포교회"임을 알게 되었지요. 장모님 말씀으로는 "교회에서 바라보면 골목 끝에 모퉁이 집"이라고 하셨는데, 저도 아직 한국 처가댁에 찾아 뵙지 못해서... ㅎㅎㅎ.

어쨌거나, 아직도(^^) 성당에 나가시는 장인 장모님께서, 저희 결혼식때문에 미국에 오셨을때 나성 남포 교회에서 같이 예배하며 그리고 미국에 머무시는 동안 한목사님과 신모 집사님과도 친분이 생기셔서, 귀국후에 죽전 남포교회에 대해서도 나성 남포 교회에 대해 가지고 계시는 그런 친근감을 느끼셨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참 놀라운 주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언제부터인가 장모님께서 죽전 남포교회의 새벽기도를 가끔식 나가기 시작하셨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장인 어른께서 위암 판정을 받으셨어요. 감사하게도 암이 늦지 않게 발견이 되어, 지난 주에 수술을 받으시고 퇴원하셔서 집에서 요양중이십니다.

제 글 실력이 모자라서 서두가 참 깁니다. ㅎㅎㅎ.

죽전 한동네에 계시면서 박목사님과 장인 어른께서 인사를 나누시게 되고, 새벽기도를 나가게 되면서 박목사님과 장모님께서 친분이 쌓이시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장인어른의 사연을 알게 되신 박목사님께서 바쁜 일정중에도 사모님과 같이 장인 어른 수술 전날 장인 어른의 수술을 위해 병실을 찾아 주시고 기도해 주셨다는 말씀을 전해 듣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 꾸벅.

제 기도 제목중의 하나가, 성당에 나가시는 장인, 장모님, 처남 그리고 아직 주님을 알지 못하는 부산에 계신 제 친가족들 (할머니, 어머니와 동생들 가족)과 같이 주님을 찬양하며 예배하게 되는 것입니다. 함께 기도해 주세요.

입으로는 그리고 머리로는 "주님께서는 하나님이시며 이 우주를 창조하신 분이시다"라고 하고, 성경에서 보여주고 계신 구원의 역사를 말하면서 그 어느 것에 대해서도 구애받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말하지만, 정작 위에서 말한 기도 제목을 놓고 기도를 할테면 제 맘이 참으로 무거워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별히, 맘이 무거운 이유중 하나가 아마도 제가 미국에 있기 때문이며, 저를 통해서만(?) 가족들에게 복음이 전해지는 역사를 생각해 보면, 제가 너무 멀리 있다 보니 현실성이 떨어져 보였기때문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박목사님과 죽전 남포교회를 통해서 (장인 장모님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아직도 일하고 계신 것을 보고 알게 되었을 때, (제 삶의 구체적인 곳에서) 교회를 통해 역사하시는 주님을 바라 보며, 주님께서 피로 산 교회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즉, 교회를 생각할 때면, 이 땅위에서 각기 간판을 달고 있는 산발적인 유형의 교회로 한정하고 있는 오류에 빠져 있는 제 자신을 보며, 다시 회개하여, 제 자신이 성경을 통해 더 많이 주님을 알고 사랑하며, 주님께서 하나되게 한 것을 힘써 지키는 것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도하게 됩니다.

박목사님과 사모님께 인사 드리려 왔다가 너무 장황하게 길어졌습니다.

낼 모레가 구정입니다. 신정때 드리지 못한 새해인사를 지금 드립니다.

죽전 남포교회 성도님들, 새해에는 주님께서 베푸신 복을 많이 누리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박정희
새해부터 이렇게 기쁜소식을 접하게 되니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사람들이 사는게 다 본인의 자유의지를 따라 판단하고 선택하고 사는것 같지만
그 모든 것을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벗어날 수 없는 것을 절감합니다.

'진성환 형제- 동환형제- 두분 어르신- LA 남포교회-
죽전남포교회'

이 커넥션이 올해에는 더욱더 끈끈해지기를
바랍니다.
2009-01-26
15:46:16

 


진성환
동한이형 ㅎㅎ 여기까지.. 두루두루 안부 전해주세요~ 아~ 미쿡 함 가줘야 하는데..ㅋ 2009-01-28
09:53:54

 


이을숙
반갑습니다~~~
어제 주일에는 어머님께서 보내주신
맛난 떡으로 온 교인이 즐거웠답니다....
게다가
동네를 산책하시는 아버님의 모습이
건강해 보이시더구만요..
빠르게 회복되시는듯....^^
2009-02-03
06: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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