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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께즐 ... 월탄 박종화의 삼국지..
봉파리  2008-06-10 17:51:57, 조회 : 1,399, 추천 : 172

안녕하세요.
봉파리와 함께하는 시리즈의 고봉팔 입니다.
봉파리와 함께하는 시리즈의 전국적인 성원과 더불어
너무 캐치프래이즈가 길다고 하여.. [봉께즐]로 약칭을 만들었습니다.

봉파리와 함께하는 즐거움! 의 약자 입니다.
앞으로 독자제위께서는 많이들 이용해 주세요..


이번에는 현존하는 삼국지의 백미라 일컫는 월탄 선생님의
삼국지를 득템했습니다. (여기서 특템이란, 좋은 것을 구했다라는 의미)

아시다시피, 삼국지는 나관중의 연의삼국지를 국내외의 여러 문학가들이
번약한 버젼별로 읽혀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정비석이나 황석영, 이문열 등의 삼국지인데.
나름 최선을 다한 번역이기는 하나... 삼국지 중의 삼국지는
월탄 박종화 선생님의 삼국지 입니다.

아쉽게도 현재는 어문각 버젼이 절판이 되어서 헌책방에서나
자취를 찾아볼수 있는데, 오늘 약 3시간 정도의 헌책방 순례끝에
1권을 찾았습니다. 음하하하하... 나머지 7권도 찾아야 하는데 없더군요!

이문열의 삼국지는 너무 찌라시 냄새때문에 읽다가 포기해 버렸는데
아.. 이문열 선생님을 사랑하는 분들께 죄송합니다. 개인적 취향!! ㅋㅋ

월탄 선생님의 삼국지는 그야말로.. 베스트오브베스트 입니다.~~

글을 마무리하면서.. 1권중에 "절세미인 초선이 세상을 울다"에서
수려한 문장 하나를 갈무리 해봅니다.

"초선은 한 잔, 두 잔 , 또 한 잔, 두 잔을 여포한테 술을 권했다.
여포의 이글이글 타오르는 눈은 촌시도 초선한테서 떠나지를 못했다.
못하는 것이 아니라 떠날 수가 없었다. 마음이 군성거리고
가슴이 설레였다....."






김형익
장가 갈 때가 넘은 듯..... 2008-06-11
12:25:44

 


복도사
왜 고도사가 교회만 오면 자는지 알겠군....
말은 기도와 말씀이라더니 깊은 밤 정작 만나는 것은 초선이었군.. ㅎㅎㅎㅎㅎ
좋다. 이 정도의 교양과 깊이...
우리도 읽읍시다.. 백화점, 마트 세일 찌라시말고...
2008-06-11
18:49:11

 


이을숙
에이 쒸....
나는 찌라시 냄새나는 책으로 10 권 완독 했는데...
그래서.. 초선이의 술이
이글 거리는 여포의 눈 속으로 들어갔군....
덕분에 시선둘 곳을 못찾아 방황하고... ㅋㅋㅋ
2008-06-12
14: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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