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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교도 개혁신앙 강좌를 다녀와서
죽전남포교  2008-06-24 22:06:28, 조회 : 1,363, 추천 : 152

지난 한 주간은 합동신학교에서 열리는 여름학기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여러번 이런 모임에 참석하기
원했지만 이번에 드디어 기회를 얻어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세미나의 주제는 '청교도 개혁주의 신앙'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미시건의 그랜드 레피즈에서 청교도 신앙에 입각해서 훌륭하게
목회와 저술활동을 하고 있는 조엘 비키 목사님께서 강사로
수고해주셨습니다.
목사님의 첫 시작은 ' 현재 미국에서
청교도 신앙과 교회가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16세기 영국에서 심대한 영향력을 끼쳤던 퓨리탄의 신앙과 행적들을
소개하는 책들이 최근에 활기를 띠면서 700권이상이나 출판되었다'고
밝히셨습니다.
이에 한 목사님께서 이런 질문을 하셨습니다.
'미국의 교회들이 대부분 대중화와 세속화로 가는 흐름속에서 어떻게  
지나간 시대의 유물인 청교도 개혁신앙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까?'
목사님은 이렇게 답변하셨습니다

'세속화 된 교회는 더 세속화로 가고 잘믿어보려는
교회는 더 잘믿으려고 하는 것 아니겠느냐?'고  


목사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우리교회를 생각했습니다.
우리 교회가 가는 길과 목표가 그렇게 틀리지 않았구나 하는 확인을
할 수 있어서 안도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갈길은 멀다는 생각을 동시에 하게 되었습니다.
강의 내내 성경뿐 아니라 신앙고백서의 자유로운 인용,
교리와 삶의 일치된 모습, 종교개혁 사상의 온전한 적용과 실천등에
대한 가르침은 적쟎이 충격을 주었습니다.

우리가 지금 배우고 있는 기독교 강요를 더욱 충실히 읽는 일에
열심을 내야겠다는 생각을 더 뼈저리게 하게 되었습니다.



봉파리
목사님 앞으로 저를 "퓨리탄고" 라고 불러주십시요.
"고리탄"으로 부르셔도 됩니다. ^^
2008-06-25
23: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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