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 10시 부터 시작된 여름 수련회는 수요일
오후 3시 30분에 정확하게 끝났습니다 .
매 시간 알차고 꽉찬 수련회였습니다.
특히 이번 수련회는 세 가정(조남홍,정만식,최삼조)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더욱더 활기찬 수련회를 보냈습니다.
새로 오신 분들의 우리 교회에 대한 생각들을 들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습니다.
성경에 대한 독특한 관점, 교회의 본질에 충실한 점,
성도간의 자연스러운 인격적인 교제를 통한 성숙 등을
우리교회의 좋은 점으로 꼽았습니다.
단점을 물었더니 ' 목사님이 너무 잘생겼다', '밥이 너무 맛있다',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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