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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낚시, 테니스
박정희  (Homepage) 2008-05-06 20:37:42, 조회 : 1,580, 추천 : 153

지난 주에는 여러가지 운동및 레져를 복합적으로 체험한
한 주였습니다.
총회 주최로 열린 노회대항 탁구대회, 이영웅 장로님 댁에서의
1박 2일간의 낚시. 그리고 마지막으로 조방호 집사의 빽(?)으로
한전에서의 테니스까지 정말 숨가쁜 한 주였습니다.
탁구대회에서는 여러가지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16개팀 가운데
4위 입상을 했습니다. 단체전으로 치뤄졌는데 노회중에서 가장 쎈
동서울 노회를 예선에서 잡았는데 아깝게 중서울 노회에 패해서
4위가 되었습니다.
낚시! 아 정말 설레이는 날이었습니다. 오랫만에 낚시 장비 챙기고
잔잔한 호숫가에 낚시대를 드리울 때의 그 흥분은
낚시를 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는 꾼들만의 경험입니다.
저보다도 낚시에 조예가 있으신 분은 조남홍 집사님이셨습니다.
저는 2대 펼쳐놓고 하기 바빴는데 집사님은 무려 다섯대를
놓고 하셨습니다.
조황은 월척하나 짭을 뻔하다가 놓치고 피래미 급만 열마리 정도
약간의 손맛만 봤습니다.
하지만 낚싯대 드리우고 물, 산, 하늘을 느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새가정부에게 꼭 가르쳐주고 싶은 레져가 있다면 낚시입니다.
(낚시 가방 챙길날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그리곤 지난 주 토요일 테니스를 쳤습니다.
테니스 하면 아스라한 느낌이 있습니다.
한때는 목회자들 가운데 가장 촉망받는 차세대 기대주였었던 적이
있었는데, 감아치는 포핸드로 뭇 목사님들에게 심한 상처를
준적도 있었는데....
마치 첫사랑의 연인과 할말을 다 못하고 헤어진 것같은 느낌이
들게만드는 운동이 테니스입니다.
그런데 그 테니스를 쳤습니다. 한전의 잘 다듬어진 클레이 코트에서....
더더욱 놀라운 것은 조방호 집사의 테니스 실력이 수준급이라는
데 있었습니다. 요즈음에는 그 공보다 약간 작은 공을 다루는 운동(?)에
빠져서 별로 치진 않았다고 하지만 실력은 대단했습니다.  
고부열 전도사 미안해서 좀 치라고 했는데 질좋은 '해드표 라켓'
부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김형익 집사는 배우는 속도가 굉장히 빨랐습니다. 허공으로만 날던
공이 시간이 지날수록 원래의 테니스 난타시에 나타나는 궤적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아 해야될게 너무나 많습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봉파리
저는 말씀과 기도로 살겠습니다. ^^ 2008-05-07
11: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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