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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가꾸기
박정희  (Homepage) 2008-05-09 17:46:22, 조회 : 1,346, 추천 : 143

봄철이 되면 교회 주변에 공터가 너무 많아서 누가 좀 상추나 고추를
심어서 가꾸었으면 하는 마음이 늘 있었습니다.
저도 하고 싶었지만 출신성분이 도시인이라 엄두도 못냇습니다.
그런데 드디어 텃밭을 가꾸시는 분이 나타나셨습니다.
조남홍 집사님이십니다.
교회 우측에 조그마한 공간을 만들어서 상추, 고추, 가지, 호박등을
심었습니다. 정성어린 집사님의 경작으로 조금씩 조금씩 싹이 나오고
있습니다.
신기한 것은 다른 사람들이 심을 때는 별관심이 없다가
집사님이 경작하시니까 자꾸 올라가서 보게 됩니다.
뿐만아니라 비가 들이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나무로 방패막을 만들고
도랑도 팠습니다.
집사님의 정성을 보시고 올해에는 예배당에 비가 들어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는 요즈음에 이런 꿈을 갖고 삽니다.
저 밭에서 난 짠(?) 상추로 바베큐 고기를 싸먹는 꿈입니다.
양모전도사는 '차라리 그 땅에다 고기를 심지 왜 야채를 심느냐'고
투덜거리면서 무식을 드러냈지만
그래도 요즈음에는 그 꿈이 이루어질 날이 조금씩 가까와 오는 것같아
살맛이 납니다.
  


봉파리
목사님 텃밭에 저를 심어주세요.. 제2의 봉팔, 제3의 봉팔이 싹트게요... 자라기만 하면 이 집 저 집 분양해 드릴께요... 2008-05-09
21: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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