Ξ 죽전남포교회는 흐르는 물이고 싶습니다 Ξ
 
  HOME > 나눔 > 교회소식
 

 로그인  회원가입

퍼팩트 스톰
이을숙  2007-01-21 23:17:07, 조회 : 1,538, 추천 : 144

몇해 전인지 잘 기억이 나진 않지만
그래픽이 참 허술 ~~하단 느낌을 준
재난 영화를 본적이 있다.
메가박스 스크린의 웅장함이 도와주지 않았다면
거의 짜증 날뻔했던 영화였다.
그런데
오늘 그 영화가 자꾸 생각이나는것은 왜 일까!

도입부분을 기억해 보자면
큰 풍랑을 헤치고 겨우 살아 돌아온 어부들이
선착장  선술집에 앉아
자신들이 살아 돌아온 무용담과
무시무시했던 파도에대한 얘기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들의 무용담이 채 끝나기도 전에
새로 출어할 배에 승선할 선원들을 모집하는 사람이 들어온다.
배 에서 내린지 몇 시간이나 됐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 둘.. 지원하는 사람이 나타나는 장면이 나오는데
오늘은 그 장면이 자꾸 자꾸 생각난다.

삶이 그런것 같다.
쉬어야 겠다고 생각하는 그순간에
다시 내일을 준비하고
벌떡 일어나야하는 일상이
매일 매일 눈앞에 있다.
낼 아침 출근할 우리 교회 식구들이
다시 배를 타고 나가는 어부들인것 같아서.....

내일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그들을 위해 기도할 꺼리들을 생각한다.
그랬더니 참 행복해진다.
  


권양선
그래서 주일이 더욱 값지고 두배 세배 의미가 있는 것 같은데요...

18개월 만에 다시 일을 하게 되니...학원에 있을 땐 몰랐었는데...7일이 다 소중하게 느껴지네요...특히나 주일이 말입니다.

그리고 시계가 조금 느리게 갔으면 좋겠네요...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그리고 주일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부열이 형처럼 시계를 엎어 놓으면 되려나...ㅎㅎㅎ
2007-01-22
00:23:36



  수정하기   삭제하기   추천하기   목록보기

Copyright 1999-2022 Zeroboard / skin by z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