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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벌이의 지겨움 1.
안선웅  2016-01-04 12:03:53, 조회 : 1,278, 추천 : 52

- 큰 풍경은 보이지 않는다 -
  
멀거나 큰 풍경은 보이지 않는다.
먼 것들은 그 풍경을 바라보는 자를 눈멀게 한다.  
기어이 바라보려는 자의 시선은 아득한 저편 연안에 닿지 못하고 방향을 잃는다....

본다는 것은 아마도 걸리적거림이었던 모양이다.
눈앞에 걸리적거리던 모든 것들이 소멸해서, 아무것도 걸려들지 않는 만경강 저녁 갯벌의 자유는 난감했다.
                                                김훈 [밥벌이의 지겨움]  중.

난감했다. 내가 난감함을 느끼지 못하는 상황에 저자는 난감함이라 쓰니 나는  난감하고 또 신선하다. 이 책에서만 난감했다가 두 번이다.  첫 번째에서 난감함이라는 표현이 마음에 걸렸는데 - 게을러서 메모를 못하고 지나쳤네 -

년말이면 자주 보는 사진  일몰. 일출.  하지만 해가 없는 저녁 갯벌 풍경도 ...

남포교회 달력 사진이 참 좋았는데.... 이창균 집사님 작품이었을까.
.


이을숙
강렬한 제목..밥벌이의 지겨움..
더 강렬한 소제목..큰 풍경은 보이지 않는다..
그 책이 궁금해집니다..
2016-01-11
04:16:19

 


이창균
전 좀 어렵네요.
읽었다고...
뭐라 아는척(답글)이라도 하고는 싶은데...ㅋㅋ
2016-01-20
14: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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