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읽은 사람도 있겠지만 리더쉽에 관한 내용이 마음에 들어서 더운 여름이 오기전에 읽어 보라고 소개합니다.
다른 내용 보다도 "리더는 따르는 사람들이 성공하도록 돕는 사람"이고
"리더쉽은 아래로 말없이 흘러 내리는 섬김의 도" 라는 문구가 남았네요.
생각해 보니 내가 여기 서있는 것은 누군가 내가 잘 되도록 관심을 가져준 리더들이 있었고 그분들의 돈으로 살 수 없는 섬김이 있었습니다. 너무나 고맙고 감사한 분들......
또 생각해 보니 이제는 나도 점점 받는 것에서 벗어나 무언가를 주어야 하는 위치로 이동하고 있는데....과연 나는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따르는 자로서 죽전 남포를 이끌어 가시는 리더들을 위해서 필요한 것들을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인지...그러기 위해서 갖추어야 될것들은 무언인지..
ㅎㅎㅎ 생각..생각..넘 많은 생각...
시간이 좀 흐르면 명확해 지려나...
벌써 목요일인가요?
죽전 남포 가족들 글구 따뜻한 마음만으로라도 죽전 남포 가족들인 분들 모두 행복하구요....하나님의 부드러운 터치로 안정감을 가지세요...
사랑합니다. ^0^
이을숙
목사님이 읽고있는것을 본것 같은데...
목사님이 읽어 보라고 할때는 별 감흥이 없었는데
양선씨가 권하니 한번 읽어 볼까?(나쁜 마누라지!)
근데 "리더쉽은 아래로 말없이 흘러 내리는 섬김의도"라니....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
리더쉽인데 아래로 흐르고,또 섬김의 도 라고.....
하여튼,
받는 즐거움보다는 주는 즐거움이 큰것은
쬐끔 알것같아.
2005-04-22 08:23:22
박정희
주일학교 교사준비하냐?
약 3년 전에 읽은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 종전의 리더쉽에 관한 책보다 조금 구체화한 책이라고 할 수 있지.
저자가 미국에서 오래 살았기 때문에 서양 사람들에 대한 리더쉽을 잘 소개하고 있지.
하지만 조금 부족한 것이 있다면 성경의 리더쉽에 관한
심도있는 접근이 부족하다는 거지.
이런 문제제기를 할 수있는 이유는 그분이 목사이기 때문이지. 그래도 훌륭한 책이다 열심히 읽어라.
